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마왕(갓 오브 하이스쿨) (문단 편집) === 3부 === 죽은 줄 알았던 제천대성은 여래와의 싸움에서 힘을 전부 소비해서 봉인됐다가 인간 [[진태진]]의 손에 키워져 [[진모리]]로서 자랐다. G.O.H에 참전해서 정체를 떠올린 진모리는 기억을 되찾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오래국으로 향하다가 [[The King]]의 세력 [[녹스(갓 오브 하이스쿨)|녹스]]의 훼방으로 뿔뿔이 흩어진다. [[백승철(갓 오브 하이스쿨)|백승철]], 진품광, 장장미가 우마왕의 성으로 날려져서 포로로 사로잡힌다. 우마왕은 백승철이 겁도 없이 자신의 자랑스러운 뿔을 초라하다며 외형에 집착하는 자존감 낮은 성격이라고 지적하자 분노한다. 하지만 백승철이 뒤이어 우마왕에게 그런 걸 내세우지 않아도 아름답다고 칭찬하자, 그녀는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그런 말을 들은 건 그가 두번째]]라며 한눈에 반한다. 이후 백승철을 귀하게 모셔서[* 자기 의자에 앉히고는 진품광과 백장미가 파초모양의 부채를 살살 젓고 있다(...) 진품광은 조금 당황했지만, 백장미는 눈을 감고는 있지만 확실히 불만가득한 표정.] 자신의 아내[* 남편이 아니다.]가 되라고 제안하는데 백승철이 독신주의라며 거절하자 크게 분노한다. 대신 진짜 제천대성이 왔다는 정보를 주자 거짓말이라 생각했지만, 오래국에서 [[근두운(갓 오브 하이스쿨)|뇌전]]이 일어나자 그제서야 진짜라는 걸 믿는다. 그후 곧바로 자신의 애마인 오토바이를 타고 아우가 있는 곳으로 향하다가 녹스의 비숍 [[바이런(갓 오브 하이스쿨)|바이런]]을 치어버린다. 갑자기 웬 난장판인지 궁금해하다 옆에 세워진 진짜 여의를 보고 반가워하고, 진모리에게 다가와 자신이 아는 제천대성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한다, 그러다 오토바이를 부수고 자신에게 덤비는 바이런을 손쉽게 압도하는데, 그가 프리스트들을 먹어치우고 자신의 힘을 흡수하자 흥미로워 하며 파초선을 사용해 어마어마한 회오리 폭풍을 만들어내어 바이런을 상대한다. 결국 바이런을 박살내지만 우마왕의 상태도 좋지 않은 것으로 나온 건 페이크였고, 사실 일대의 진공상태로 인해서 숨쉬기 힘들어했던 것은 파초의 부작용 때문이었다. 그에게 입은 상처도 우마왕에게는 별거 아니어서 진모리와 마저 대화를 나누려고 하는데, 사실 바이런의 본체는 육체가 아닌 자아가 깃든 창이었고 그는 우마왕의 힘의 근간인 뿔을 잡아먹어서 파워업 한다. ||[[파일:바이런을 제압하는 우마왕.jpg|width=100%]]|| 약해진 우마왕으로서는 밀려버리고 마는데, 그가 자신의 뿔의 영향으로 반 마족화 했고 제천대성의 [[호리병(갓 오브 하이스쿨)|호리병]]이 마족을 문답무용으로 빨아들인다는 점을 역이용해서 함께 갇힌다. 바이런은 죽을려고 여기 왔냐고 조롱하지만, 사실 우마왕은 호리병이 바깥과는 완전히 차단된 공간이라는 이용해서 봉인되었던 본래 육신을 소환한다.[* 원래대로면 밖에서도 봉인을 진즉에 풀수는 있었지만, 그랬다가는 천계의 신들이 알아차릴 것이 불보듯 뻔해 기껏 풀어낸 본체의 봉인이 다시 걸릴까봐 지금껏 참아왔던 것.] 전성기의 힘으로 바이런을 죽이는데, 그가 뺏은 뿔은 어떻게 돌려받야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바이런채로 되새김질 해서 흡수한다. 한동안 호리병 밖으로 나가지 못하다가 간신히 나오는데, 네피림과 비숍이자 열쇠 [[리수진]]이 오래국을 침공한 걸 보고 이미 신들에게 걸린 거라며 본체로 싸운다. 하지만 리수진의 차력이자 박일표와 같은 열쇠인 판도라에 의해 봉인이 다시 발동해서 본체를 사용하지 못하고 우마왕은 그녀의 힘에 압도당해서 패배한다. 우마왕은 부하들과 주변 사람들만은 어떻게든 지키기 위해 남은 힘을 끌어모아 파초를 이용해 리수진을 잠시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고 혼자 남아 자폭하려고 하지만, 백승철이 아버지로부터 마음을 준 여성을 홀로 놔두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며 함께 남는다. 우마왕은 자신이 짝 고르는 눈은 끝내준다고 감동에 빠지며 둘 다 자폭에 휘말린다. 이후 그녀의 시체는 십자가에 매달린 상태로 처참하게 남겨졌다. 하지만 사실 우마왕은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백승철과 직접 계약을 맺었고[* 사실 백승철은 차력을 오컬트 취급해서 사용하기를 꺼려서 우마왕이 강제로 맺었다.] 껍데기만 남은 육신을 미끼를 폭탄으로 삼아 도주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기억을 떠올려서 본래의 힘을 찾은 되찾은 [[진모리]]와 함께 [[나탁 삼태자]]가 이끄는 천계 세력과 맞붙어 2차 천상대전을 일으킨다. 이때 필마온의 죽음으로 분노한 진모리가 '''분신술+여의 콤보로 158,900 네피림 병력의 대부분을 쓸어버리자''' 뭘 먹고 그렇게 강해졌냐고 감탄한다. 우마왕과 백승철은 나탁 삼태자 둘째 롯과 전투를 벌이지만, 롯의 강함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우마왕은 롯이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니라며 백승철에게 충고하지만, 미신을 믿지 않는 백승철은 우마왕이 죽었고 옆에 따라다니는 혼은 환상 취급해서 답답해 한다. 백승철은 롯에게 밀려 중상을 입지만 우마왕을 위해서 복수를 해야 된다고 끝까지 일어서자 우마왕은 백승철에게 더더욱 빠진다. 이 싸움에서 혼만 남은 우마왕이 어떻게 존재를 유지하고 있는지 밝혀지는데, 바르바듐으로 이루어진 바이런을 재료 삼아서 방망이를 재연성해 혼을 담아뒀다는 것이 밝혀진다.[* 바르바듐은 천계에서 가장 경도가 높은 물질이고 신 혹은 마족의 힘을 담을 수 있다.] 우마왕은 백승철의 야구 방망이를 파초 II로 개조시켰고, 백승철은 무기의 기믹을 이용해서 롯에게 승리하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